Job/직장관련기록
비전공자 출신 / 신입 개발자로서 첫 1년을 돌아보며 (2022)
RUCKUS
2022. 12. 28. 17:45
이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본인이 개발자로의 길을 걸어가기로 다짐하고 나서부터 내 스스로 얼마나 달려왔는지를? 회고하기 위함과 앞으로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이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작성을 해본다.
[1년을 돌아보며...]
2022년 한해 동안 정말 정신없이 달려온 것 같다.
사회경력이 있는 사람이 다른 직종의 신입으로 들어가서 적응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.
다시 밑바닥부터 올라가야한다는 부담감과늦은 만큼 더 빠르게 올라가야한다는 압박감
그리고 실력과 다르게 대략적으로 눈에 들어오는 업무의 프로세스 사이의 괴리감??
정도랄까. 자신감 있게 뛰어든 개발업계이지만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많이 있었다.
하지만 반대로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설레임과
동료들의 평균연령이 어려져서 나도 모르게 젊어진 것 같은 상쾌함
그리고 나의 개발 실력이 미약하게나마 크레센도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오는 쾌감
들이 나를 더 움직이게 하는 2022년 이었다.
이 외에도 수만가지 감정들이 뒤섞여 있어서 현재의 기분을 100% 표현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.
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자신에게 한마디 해준다면
"개발자가 되길 정말 잘했구나." 라고 해주고 싶다.
앞으로도 이런 감정이 계속 들었으면 좋겠다.
짧은 회고 마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