회고1 비전공자 출신 / 신입 개발자로서 첫 1년을 돌아보며 (2022) 이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본인이 개발자로의 길을 걸어가기로 다짐하고 나서부터 내 스스로 얼마나 달려왔는지를? 회고하기 위함과 앞으로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이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작성을 해본다. [1년을 돌아보며...] 2022년 한해 동안 정말 정신없이 달려온 것 같다. 사회경력이 있는 사람이 다른 직종의 신입으로 들어가서 적응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. 다시 밑바닥부터 올라가야한다는 부담감과늦은 만큼 더 빠르게 올라가야한다는 압박감 그리고 실력과 다르게 대략적으로 눈에 들어오는 업무의 프로세스 사이의 괴리감?? 정도랄까. 자신감 있게 뛰어든 개발업계이지만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많이 있었다. 하지만 반대로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설레임과 동료들의 평균연령이.. 2022. 12. 28. 이전 1 다음